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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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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내 일상 (아이엘츠, 스페인어/일러스트, 포토샵/독서/주식, 경제공부!) 2020년 12월이 보름밖에 남지 않은 지금.. COVID19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기도 하고 나중에 게으름 병 도져있을 나를 위해 셀프 자극용으로 하루 일상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작성해보려고 한다! 책상에 앉기 전에 꼭 커피를 대령해야 한다. "행복을 살 순 없지만, 커피는 살 수 있잖아!"라는 문구가 참 어울리는 내 노트와 함께ㅋㅋㅋ 집 코앞에 팀홀튼이 있어 일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종종 여기서 커피를 사 오곤 한다. 제일 먼저. 일주일 계획 세우기 앞선 2021년 다이어리 구입 블로그 글에도 언급했듯이, 친구와 함께 한 주 계획을 공유하고 실적 보고를 한다! 혼자 했으면 진심 미루고 미루다가 포기하고 안 했을 게 뻔하다. 그 주의 계획을 실패한다고 해서 벌칙이 있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, 은..
2021년 다이어리 구입했어요! 안녕하세요~ 벌써 12월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제인입니다 2주 뒤면 벌써 크리스마스이고 다음 달이 2021년이라니요! 날짜 적을 때 2020년도가 아직 익숙지 않은데 말이죠ㅎㅎ 2019년에 캐나다 들어오면서 가지고 있던 다이어리 한 권은 벌써 3권째가 되었네요. 저는 2012년부터 꾸준히 일기를 써서 작년 이전의 여러 권의 일기장은 (엄마가 버리지 않는한..ㅎㅎ) 한국에 고이 보관하고 있고 들어갈 때마다 한 번씩 보고 온답니다ㅋㅋ 이건 2020년도 일기장! 겉표지가 많이 더러워졌죠?ㅎㅎ 인디고에서 샀는데 "I really need a day between Saturday and Sunday"라는 문구가 맘에 들어서 샀었어요ㅎㅎ 그런데 무겁기도 무겁고 사이즈도 커서 외출할 때 들고 다니지는 못하겠더라고요 ..
나혼자산다 장우영 라면 동남아 퓨전 맛! JMT 안녕하세요. 제인이에요! :) 가독성과 빠르게 쓰기 위해 요새 맛들려 버린 음씀체로 쓰도록 할게요ㅎㅎㅎ 님들. 한국은 가을 다가왔음? 토론토는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니 날씨가 좀 추워짐 (어떤 사람들은 벌써 패딩도 입고 다님ㅋ) 캐나다에 있다는 거 생존 보고용으로 단풍잎도 찍어봤음ㅎㅎ 그나저나! 내가 캐나다에 있으면서 유일하게 보는 한국 예능 프로그램이 있는데, 그거슨 바로 나혼산임 :) (요새는 '놀면 뭐하니?'도 보고있음 예능은 역시 한국 예능이 쵝오!) 캐나다에 오래 있어도 자꾸 한국 드라마, 예능을 가까이하면 영어 실력이 퇴화될까 봐 가급적 안 보는데 저 두 프로그램은 놓칠 수가 없음 그래서 그런지 한국 들어갈 때마다 가족, 친구들이 먹고 싶은 음식 뭐냐고 물어보면 나혼산에 나왔던 음식들이 생각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