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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학연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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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캐나다 토론토] 교통카드 PRESTO 프레스토 구입 및 이용방법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PRESTO/프레스토라는 카드가 한국의 T-머니 카드처럼 사용되고 있어요~ 근데 요새 한국에서 티머니 쓰나요?? 다들 체크 또는 신용카드에 후불결제로 이용하고 있는 거 같은데ㅎㅎ 캐나다에서도 한국처럼 신용카드를 교통카드로도 쓸 수 있는 방식이 있으면 좋겠지만, 여기 시스템도 (별로 없는) 장점이 있으니 사용방법 찬찬히 알려드릴게요 :) 2018년까지만 해도 TTC에서 발급해주는 먼슬리 패스를 유학원을 통해 훨씬 더 저렴하게 구입했었는데 2019년부터는 더 이상 발급이 안되고 프레스토 카드만 이용 가능한걸로 통합됐습니다. 먼슬리 패스 카드 디자인이 예뻐서 수집하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아쉽네요ㅠㅠ 이렇게 되다 보니 대중교통 이용할 때 가능한 거라고는 현금 또는 프레스토 카드뿐이겠죠 PRES..
아일랜드 워홀 포기한 이유 2015년에 캐나다 워홀을 준비하면서 아일랜드 상반기 워홀도 붙어버렸다 +_+ 끼호호호호혹 하지만 기간이 6개월 정도 겹치는 바람에 2015. 9월부터 2016. 9월까지 캐나다에서 머물고, 2016. 9월부터 2017. 2월까지 아일랜드에서 보낼 생각이었다. 아일랜드 워홀비자가 생각보다 빨리 나온 바람에 입국을 1년 내로했어야 했는데, 그 유효기간은 2016년 3월 16일 내가 캐나다에 있을 때였다. 당시에 토론토에서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일랜드 더블린에 잠깐 머무르며 정식 허가 체류 증인 GNIB만 받고, 분위기는 어떤지 한번 볼까~ 싶은 마음으로 2박 3일로 금, 토, 일 로만 비행기를 예약했다. (이때는 몰랐다.. 내 운빨이 여기까지였다는 걸...ㅋㅋ) 아침 9시쯤 더블린 공항에 도착하여 입..